오늘은 마카오 카지노에서 제가 직접 목격한 초심자의 운이 넘쳐 흐르는 학생의 실화를 들려 드리고자 합니다. 제가 봤을 때는 정말 말이 안 되는 배팅들을 했었는데 이 분은 초심자의 운이 흘러 넘치셨는지 2억이 넘는 돈을 가져 가게 되었습니다. 그 앞에서 본 저의 목격담 여러분들에게 재미있게 들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8월 초, 저는 여행객의 복장을 한 어느 대학생을 보게 되었습니다. 아주 오랜만에 여행객을 보는 것이기도 해서 신기해 하면서 그들에게 다가갔죠 코로난데 한국에서 출국할 수 있어요? 라고 물었을 때 그들은 중국에서 유학을 한다고 했었습니다. 광저우에서 대학을 다니고 있던 학생들이더라구요.그들은 그저 한국을 들어가고 싶었는데 못 가게 되어서 같이 광저우에 놀러 왔다고 저에게 말을 하면서 카지노 배팅을 할 줄 모른다고 카지노에 입성을 이미 해있는 그들이지만 그저 신기한 눈으로 사방팔방 쳐다보며 와! 와! 같은 탄성만 반복하고 보고 있는게 참 귀여워 보이는 친구들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친구 분들 중에 하나가 나도 저렇게 하면 돈 따겠다 하면서 50만 원을 인출해 오고 옆에 있던 친구도 같이 하자고 30만원을 인출해 오더라고요.
게임은 먼저 50만 원을 뽑은 친구가 진행하는 걸 제가 봤습니다. 50만원을 뽑은 친구의 운명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당연히 전부 잃었습니다. 배팅을 하는 방법도 몰라서 딜러에게 주의도 많이 받더라고요. 참 귀여운 친구였습니다. 저는 천천히 게임하는 방법을 알려 주면서 그들과 재밌는 대화를 나누고 있었습니다.50만원을 뽑은 친구의 올인 게임이 됐을 때 얼굴이 많이 어두워 지더라고요. 이때 주인공이 등장했습니다.30만원을 뽑은 친구는 “내가 복구해 줄게” 라고 하면서 30만원 올인 배팅을 하더라고요.
놀랐습니다. 앉은 자리에서 올인 배수 배팅 5연승을 하게 됩니다. 30만 원에서 시작된 금액은 올인, 올인, 올인, 올인, 올인으로 960만원이 되어 있었습니다. 저는 천천히 하라면서 만류를 했지만 “에이, 딴돈인데요 뭐” 하면서 그 친구는 배팅을 이어나갔습니다. 친구에게 칩으로 50만원 돌려 준 그는 다시 900만원을 들고 테이블에 앉더니 200만원씩 배팅을 이어 갑니다. 저는 카지노에서 26연승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보고 깜짝 놀라게 되었습니다. 옆에 앉아 있던 저마저 초심자의 행운에 탑승하고자 10만 원씩 배팅을 하고 있었으니 말이죠. 결국 저도 그 친구 덕분에 조금의 수익이 더 올랐습니다만 흥분하지 않고 적당히 탔습니다.저는 초심자 때문에 핏보스가 딜러를 교체 하는 것은 처음 봤다고 할 정도로 핏보스는 딜러 체인지를 많이 하고 있었습니다. 학생은 결국 900만원이었던 시드머니가 1시간 만에 5천이 되고 30분 뒤에는 1억 5천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 이후에 학생과 학생 친구들의 표정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이게 진짜야? 라는 표정과 어떻게 저렇게 대담한 담이 나올 수가 있는지 그거에 대해서 저는 정말 놀랐습니다. 그 친구의 얼굴도 처음에는 밝았지만 돈이 많아지니 어두워지며 지킬 생각을 하더라고요. 그 친구는 결국 5천만 원을 추가로 또 따서 2억을 칩으로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후 제가 스톱을 외쳤을 때 그 친구들 또한 같이 만류를 하고 그들은 2억이라는 돈을 환전해서 눈앞에 두고 소리를 지르면서 환호하고 있었고요 저는 그들과 같이 호텔에서 식사를 대접 받은 뒤 즐겁게 웃으며 앞으로 열심히 살아 그리고 신이 주신 기회같다 다시는 카지노에 오지 말라라고 말을 하며 그들을 배웅했습니다
제가 앞으로도 저런 초심자의 행운을 볼 수 있을까에 대해서 아직까지 기억하고 있는 재미있는 추억이었습니다.초심자의 행운!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