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토토 놀이터를 고를 때 가장 중요하게 보는 부분이 어디신가요? 포인트? 배당? 배팅규정? 충환전? 꼼꼼하게 봐야 할 것들이 많죠. 근데 정작 놀이터를 옮기고 싶다고 저에게 연락 주시는 분들에게 옮기는 이유를 물어보면 아까 말씀드렸던 포인트 배당 이런 것들을 말씀하시는 분들보다 “이것” 때문에 옮긴다고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것은 뭘까요? “사대” 다들 사대가 안 맞아서 옮긴다고 말씀하세요. 물론 이 사대를 포괄적인 의미로 말씀 주시는 분들도 많다는 것도 알고는 있습니다만 이 사대 “사이트와 나와의 궁합이 안 좋아서 놀이터를 옮긴다”는 말은 즉 놀이터와 내가 사대가 기운이 안맞아서 자꾸 진다는 말씀인거죠? 나의 승패를 가르는 “사대”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자 우선 제 생각을 먼저 말씀드리자면 저는 유저가 아니라 총판이잖아요
. 총판 입장에서 봤을 때 저는 솔직히 사대가 안 맞아서 게임을 진다는 말은 변명이라고 생각해요. 그렇게 말씀하시는 분들 배팅내역을 보면 정말로 입이 떡 벌어지게 말도 안 되는 내용으로 진 게임은 잘 못 본 것 같아요. 결국 본인한테 안 좋은 습관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하지만 그럼에도 만약 지금 이용 중인 사이트와 “사대 안 맞는다”라는 느낌이 든다면 저는 다른 사이트를 사용해 보는 것도 현명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왜냐하면 두 가지 이유 때문인데, 첫 번째는 사대가 어떻고를 떠나서 지금 놀이터의 규정이 여러분과 맞지 않을 수 있어요.
규정이 잘못됐다가 아니라 여러분의 배팅성향과 안 맞을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예를 들어서 평소에 두 배몫까지는 신중하게 게임을 잘 하는데 일전 수준 올라가면 갑자기 욕심이 생겨서 무리수 두다가 올인나는 분들 많거든요. 이런 분들은 롤링이 조금이라도 낮은 곳으로 가면 좀 낫겠죠. 물론 낮은 롤링의 만큼 받는 혜택이 줄어들 수는 있겠지만 몇 푼 더 받는 혜택보다는 결국 내가 여기서 환전을 잘 치냐가 중요한 거니까요.
물론 혜택도 좋고 수익도 좋으면 베스트겠지만 지금 뭐 환전을 잘 치고 있으시다면 놀이터랑 사대가 안 맞는다는 소리가 나오진 않겠죠. 두 번째는 여러분 이 일은 돈 때문입니다. 사람은 한 업장에서 잃은 돈이 많아지면 두 가지 “복”을 갈망하게 되거든요. “복수”랑 “복구” 참 갖고 싶은 복이죠? 참 갖고 싶은 복이죠?
복수심은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분노배팅을 하게 되는 주 원인이고…복구는 이게 좀 애매한데… 잃은 사람 입장에서 당연히 해야 하는거겠지만 이 복구 때문에 게임들을 망치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예를 들면 내가 어떤 사이트에서 하루에 100만원씩 게임을 해서 1000만원을 잃었다 치죠. 그러다가 어쩌다 한 날 8백만 원을 땄어요. 자기 시대의 8배를 불린 게임이면 이미 굉장히 잘한 게임이죠? 환전만 하면 되는데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드는 거죠.
어? 이백만 더 따면 복구네? 그러고 좋은 결과로 이어지면 다행일텐데 예상하셨다시피 그런 경우 잘 없죠. 이런 상황들을 자꾸 만들어 내는게 잃은 돈 복구해야 하는 돈이라는 거죠. 이런 상황들을 자꾸 만들어 내는게 잃은 돈 복구해야 하는 돈이라는 거죠.이 금액이 커지면 커질수록 중요할 때 방해받는 순간도 많아질 겁니다. 스스로 핸디캡을 갖고 가는 꼴인 거죠. 굳이 이렇게 불리한 환경보다 새로운 환경에서 게임을 하는게 훨씬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이게 정답이다가 아니라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물론 놀이터를 너무 자주 옮기거나 아무 데나 가입하다보면 내 개인정보가 유출될 가능성도 높고 무엇보다 놀이터를 찾는 과정 중에 먹튀 사이트에 가입하거나 먹튀총판을 만나게 되면 정말 끔찍한 상황들이 연출되기 때문에 아무 막 여기저기 보이는 사이트에 가입하는 건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가입 전에 이 놀이터가 먹튀사이트는 아닌지 충환전은 얼마나 빠른지 기왕이면 배당이나 혜택 같은 건 어떻게 되는지까지 꼼꼼히 따져서 가입하는 게 굉장히 중요하죠.
지금 이용 중인 사이트가 혹은 이용하려는 사이트가 위험한 곳은 아닌지, 본인에게 괜찮은 곳인지 알고싶다 하시는 분들도 따로 연락주시면 도와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이 놀이터와 사대에 대해서 얘기해 봤는데요. 여러분은 혹시 나와 사대가 안맞는 놀이터나 사대가 안 맞는 스포츠팀 문제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으신가요? 승패를 결정짓는 “사대”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